'더 히트' 송은이X김신영, BTS에 러브콜 "'아이돌X셀럽파이브' 매시업 가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2.28 10: 39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의 MC 송은이와 김신영이 BTS를 향해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더 히트'에서 주크박스 송박스, 가요박사 김박사로 불리는 두 사람은 그룹 셀럽파이브의 메인보컬과 리더. 첫 회부터 셀럽파이브의 출연을 소원했던 MC들은 BTS의 히트곡 '아이돌'과 본인들의 히트곡 '셀럽파이브'를 즉석에서 매시업해 선보이며 ‘셀럽’ BTS를 향한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한편, 이날 공개된 '더 히트' 5회 라인업에는 빅히트(BTS의 소속사)의 맏형 이현을 포함, 장르 불문 노래방 애창곡 주인들이 총집합했다. ‘두 번째 서른의 아이유’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예능 곳곳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노사연과 원조 훈남 발라더 이현우, 지난주 아쉽게 골든 레코드 달성에 실패한 R&B 대부 김조한이 골든 레코드에 도전한다. 지난주 본인의 히트곡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매시업에 도전했던 김조한은 이번엔 '천생연분' 등 솔리드의 전설적인 히트곡들로 매시업에 도전할 예정.

또한 한국 대표 록밴드 노브레인과 파워청순돌 여자친구까지 합류하며, 발라드, R&B, 댄스, 록 등의 다양한 장르 매시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더 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노사연, 이현우, 김조한, 노브레인, 이현, 여자친구가 참여한 '더히트'는 이번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 에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셔플쇼 더 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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