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멜로가 체질' 확정x2019년 대세 행보..이병헌 감독과 재회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28 13: 18

배우 공명이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공명이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코믹 드라마.
공명은 평범하고 온순한 황한주(한지은)의 직장 후배 ‘추재훈’ 역을 연기한다. 첫 번째 직장에서 만난 여자 친구와 불편한 연애를 지속하던 중, 두 번째 직장인 드라마 제작사에서 마케팅팀장 황한주와 함께 일하게 된다. 여자 친구와 달리 따뜻하고 편안한 한주 때문에 마음에 혼돈의 소용돌이가 피어난다.

공명은 1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2019년 최고의 흥행작 영화 ‘극한직업’에서 실전 경험 전무, 열정만 충만한 마약반의 막내 형사 ‘재훈’으로 열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화 ‘기방도령’에 캐스팅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다시 한번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의 작품에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공명은 멍뭉미 넘치는 외모와 행동으로 여심을 설레게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2019년 주목해야 할 20대 남자 배우로 떠오른 공명이 출연이 출연하는 JTBC ‘멜로가 체질’은 올 3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hsjssu@osen.co.kr
[사진]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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