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신인상 6관왕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각종 연말시상식에서 신인상 무려 6관왕을 차지했다. 신곡 ‘Senorita’는 21시간만에 500만뷰 달성했다”고 (여자)아이들을 소개했다.
민니는 ‘신인상을 받고 울었냐’는 말에 “너무 꿈이었다”고 말했다. 수진은 “우기도 울었다”며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고 답했다.
소연은 새 앨범 ‘I made’에 대해 “전곡 자작곡 앨범이다. ‘아이 메이드’ 하게끔 만들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다른 멤버들 자작곡도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 ‘Senorita'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곡 중에 가장 정열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피처링이 진짜 스페인어를 하시는 분을 했다. 남자 목소리가 중간에 나온다. 브라스 소리도 포인트가 되고 포인트가 되게 많은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연은 “처음 시작하는 ‘그대여’ 부분이 킬링파트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