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송영규가 출연하는 tvN ‘인생술집’은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오늘(28일) 밤 11시, 그의 차진 토크 실력은 물론 그동안 숨겨온 예능감이 폭발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송영규는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류승용의 라이벌인 최반장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씬 스틸 연기를 펼쳤다. 이에 그의 ‘인생술집’ 출연 소식은 더욱 화제를 배가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이날 송영규는 천만 배우에 합류하게 된 솔직한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히며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토크 보따리를 속 시원하게 풀어낸다고.
특히 서울예대 연극과 동문인 장현성, 송창의, 지일주와 함께 출연한 만큼 그의 본모습(?)이 속속들이 공개, 송창의와는 판교의 ‘송송커플’로 불리고 있다는 파격 발언을 던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송영규는 “꼭 한 번 나가보고 싶던 프로였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출연하게 돼서 기쁘다. 이런 자리는 사적으로도 만들기가 힘든데 덕분에 좋은 친구들, 좋은 동료 분들과 오랜만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특히 신동엽 씨와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좋았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니 많은 시청자분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지는 소감을 전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송영규가 출연하는 tvN ‘인생술집’은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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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술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