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제공제작 ㈜영화사 두둥, 공동제작 킹콩by스타쉽, 공동제공 CJ ENM・㈜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이라는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새 학기, 새 출발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응원 영상에서 박희순은 “뜨겁게 사랑하라”며 이번 영화 속 사랑꾼 캐릭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희순과 함께 애정이 넘치는 부부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진경은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는 캠퍼스 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덕담을 전했고, 촬영장 마스코트로 거듭난 아역 이고은은 방학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슬퍼하지 말라”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는 “상큼하게 터지는”이라고 응원의 멘트를 남겼다. 그런가 하면 황우슬혜는 “3월에는 극장에서 ‘썬키스 패밀리'와 함께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극장에서 만날 것을 당부했다.
3월 새 출발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톡톡 튀는 응원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인사를 전한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2019년 3월 개봉할 예정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응원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