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14일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마마무는 오늘(1일)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마무의 새 앨범명 '화이트 윈드(White Wind)'와 함께 앨범 로고,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마마무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개인 콘셉트 포토, 필름 티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새 앨범의 힌트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새 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는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앨범이자, 1년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멤버 휘인과 그의 상징 컬러인 '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앨범으로, 새하얀 도화지로부터 시작한 그간의 히스토리를 담아 대중들과 마마무와의 첫 만남부터 지금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마마무는 오는 4월 단독 콘서트 '4Season F/W'를 개최하고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그간 마마무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믿고 보는 '공연형 걸그룹'으로서의 저력을 입증,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mk3244@osen.co.kr
[사진] 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