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측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팅했지만"..조보아 후임 물망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01 11: 20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가 하차하는 가운데 정인선이 후임으로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OSEN과 전화 통화에서 “정인선이 ‘골목식당’ 측과 미팅한 건 맞으나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지난해 3월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합류해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췄다. 1년간 활약한 그는 현재 촬영 중인 거제도 편을 끝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떠나게 됐다. 

정인선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조보아에 이어 새로운 골목 여신이 탄생할 전망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그의 출연 물망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떠들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인선은 지난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MBC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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