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3.1절 10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왕빛나는 1일 자신의 SNS에 “3.1절 100주년 기념 마라톤대회. 얼떨결에 참석해서 4km 29분에 완주했어요. 432등. 운동의 필요성 절실히 느낌. 삼일절 100주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왕빛나는 마라톤을 하며 들고 뛴 태극기와 432등을 한 걸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왕빛나는 마라톤에 완주하며 기념 메달을 받았다.
한편 왕빛나는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갤러리 부관장 주해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왕빛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