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이영은이 3.1절 특별 다큐 드라마 '그날이 오면’에서 이장옥 여사를 맡아 열연했다.
이영은은 ‘그날이 오면’에서 독립운동가 이장옥 여사로 분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요즘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영은이 주목받고 있다. 큰 눈망울에 청순미 어린 마스크로 이미 완성형 비주얼로 평가받고 있는 이영은은 2012년 JTBC 드라마 ‘신드롬’에서 주목받은 후 2013년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2015년 SBS ‘내 마음 반짝반짝’, 2016년 tvN ‘시그널’,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 등 꾸준히 작품들에 얼굴을 비추며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영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작품들을 소화하고 있다.
이영은의 강점은 어떤 감정이라도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것. 어린 나이의 톡톡 튀는 귀여움, 서러운 연기 등등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며 브라운관을 채운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진지한 연기톤은 단연 돋보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능하게 만든다.
한편, 이영은은 최근 STX라이언하트와 계약을 맺었다. /kangsj@osen.co.kr
[사진] STX라이언하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