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1일 개인 SNS에 사진 두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청바지에 검은색 후드티와 가죽 재킷을 입고 테라스에 앉아 있다. 의자에 두 팔을 건 그의 모습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병규는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에서 노승혜(윤세아 분)의 쌍둥이 아들 중 동생인 차기준 역으로 열연했다. '스카이 캐슬'은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그는 극 중 김혜나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보라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조병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