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만 봐도 다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년美로 가요계 공습 [Oh!쎈 레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3.02 13: 32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자신있게 내놓는 신인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2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의 프리뷰 영상을 전격 공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프리뷰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을 비롯해 '블루 오렌지에이드(Blue Orangeade)', 캣 앤 도그(Cat & Dog)', '별의 낮잠', '아워 썸머(Our Summer)' 등 완성도 높은 수록곡을 확인할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은 짧은 분량의 프리뷰 영상으로도 역대급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톡 쏘는 탄산을 마신 듯 청량한 에너지가 가득 느껴지는 멜로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가사까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밝고 소년미 가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매력이 예고됐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는 독특한 제목의 타이틀부터 '블루 오렌지에이드', '별의 낮잠' 등 수록곡까지, 청량한 소년미가 가득 느껴지는 제목들로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프리뷰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음원들은 약 1분만으로도 신선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가요계를 휩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활약을 예고했다. 에너지 넘치는 댄스 트랙부터 아름답고 감미로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까지, 한계 없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매력 발산이 이미 시작된 것.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서는 Mnet에서 데뷔 특집 방송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빅히트가 글로벌 톱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에 이어 야심차게 내놓는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시작부터 다른 역대급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은 선주문량으로만 10만 장을 돌파하며 '급이 다른 데뷔'를 입증했다. 역대급 데뷔 성적에 빌보드, 포브스 역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선주문량을 보도하며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콘셉트 이미지와 영상 공개에 이어 앨범 프리뷰 영상으로 '괴물 신인'의 베일을 벗고 있다. 3월 가요계 공습을 알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어떤 모습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mari@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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