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6살 연하 예비신부 송다예가 한복자태를 공개했다.
송다예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종이인형 데리고 한복피팅 하러. 뒤로 가도 내가 얼굴이 더 크네. 헬스잡지화보 때문에 14kg 감량한 오빠.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있을 힘도 없어서 어깨동무로 부축해서 다님. 웃는 것도 힘들대요. 이틀만 더 참아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상혁과 송다예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4kg 감량한 김상혁의 날카로운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맡을 계획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송다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