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육아 고충 “허리 나갈 것 같지만 괜찮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3.02 14: 45

배우 신지수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신지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넘 예뻐요. 내가 이리 아이를 좋아할 지 상상도 못했어요. 하지만 모든게 서툰 이 엄마를 엄청 좋아해주는 딸아이가 사랑스럽지 않고 베겨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리 나갈 거 같지만 괜찮아. 밥 따위 안 먹어도 돼. 근데 맥주는 마실게”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지수는 딸 봄 양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고, 지난해 딸 봄 양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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