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긴 머리 싹둑 '단발병' 부르는 미모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3.02 15: 49

배우 박신혜가 남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신혜는 2일 개인 SNS에 "다녀올게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탐스러운 긴 머리를 탈피하고 어깨에도 닿지 않는 단발머리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검은색 의상에 빨간색으로 장식한 가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여자 주인공 정희주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오후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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