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화보 촬영 중...'옹비드'라 불릴 만한 비주얼 혁명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3.02 18: 04

옹성우가 눈이 번쩍 뜨이는 '옹비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옹성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잡지 촬영 중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옹성우는 거울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미술관에 있는 조각이 걸어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는 옹성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옹성우는 하늘하늘한 셔츠와 촉촉히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로 이후 공개될 화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이후 배우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옹성우는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열여덟의 순간'으로 안방 주연 데뷔에 나선다. 극 중에서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 역으로 풋풋하면서도 공감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오는 3월 중순에는 첫 팬미팅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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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옹성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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