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과 옹성우가 워너원 이후에도 여전하 우정을 자랑했다.
하성운은 2일 자신의 인스탕그램에 "옹씨 최고~~ #음악중심 #고마워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하성운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옹성우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두 사람은 함께 놀이공원에 가는 등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8일 첫 번째 솔로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옹성우는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하성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