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필름케이) 팀이 오늘 오후 부산 일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을 만났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자사 공식 SNS 채널에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장재현 감독부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이다윗, 진선규가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사바하' 팀은 롯데시네마 광복점,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서면, CGV 서면, 영화의 전당 등을 돌며 부산 시민들을 만났다.
영화 ‘검은 사제들’(2015)을 선보였던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차기작 ‘사바하’는 신흥 종교 사슴동산을 쫓던 종교문제연구소 박웅재 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 정나한(박정민 분), 쌍둥이 자매(이재인 분)를 둘러싼 사건을 풀어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지난달 20일 개봉해 어제(3월1일)까지 186만 4167명을 돌파했다.
'사바하' 팀은 내일(3일)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 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등의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