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오승환, 홈런 2방에 무너졌다…CWS전 ⅔이닝 4실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3.03 06: 35

 
'이럴 수가'.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홈런 2방을 허용하는 등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오승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했다.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에 이어 3-4로 뒤진 4회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오승환은 ⅔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다. 오승환의 시범경기 평균 자책점은 3.86에서 21.60으로 크게 올랐다. 
오승환은 4회 선두 타자 루이스 곤잘레스의 우전 안타에 이어 존 제이의 우중월 투런 아치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그리고 요안 몬카다를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호세 아브레우에게 우월 2점 홈런을 얻어 맞았다.
오승환은 니키 델모니코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제임스 매캔을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한 데 이어 팀 앤더슨을 우익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오승환은 벤 보우덴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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