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엔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엔은 3일 자신의 SNS에 “고맙다. 내 동생들.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빅스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엔과 함께 라비, 켄, 홍빈, 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엔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과 만나 입대 전 인사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엔은 오는 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앞서 엔은 입대 소식을 전하며 “한동안 못 본다고 생각하면 아쉽고 서운한 마음도 크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 뿐이니까 묵묵히 응원을 보내주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빅스는 뮤지컬과 솔로 앨범 활동 등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빅스 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