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아름다운 쿠바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류준열은 3일 자신의 SNS에 "Good night. Thank you Lor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석양을 바라보는 류준열의 뒷모습이 담겼다. 류준열은 잘 보이진 않지만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는 류준열이 JTBC '트래블러' 촬영자 쿠바 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은 '트래블러'를 통해 "여행 중 꼭 챙기는 것이 있다면 일출과 일몰이다. 쿠바에서도 최대한 직접 뜨는 해를 맞이하고 지는 해를 배웅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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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