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 승재, 나은이 다시 뭉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시안, 승재, 나은이 마법사로 변신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 나은, 승재는 망토와 알록달록한 스카프를 착용하고, 영화 ‘해리포터’ 속 주인공들로 분했다. 론으로 변신한 시안이 얼굴에는 앙증맞은 주근깨가 자리하고 있고, 나은이는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헤르미온느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승재는 해리포터로 변신, 번개 모양의 흉터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어 시안, 승재, 나은이는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이은결의 무대에 빠져있다. 이은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그중에서도 시안이의 예상치 못한 반응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시안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