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EXID의 솔지, LE, 혜린이 출격,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대세 걸그룹 EXID 솔지, LE, 혜린이 특별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긴다. 솔지, LE, 혜린은 ‘국주의 거짓말’ 코너에서 이국주와 호흡한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화끈한 무대를 연출하며 대세 걸그룹의 위용을 드러내는가 하면, 털털하고 솔직한 면모를 마음껏 발산해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EXID 만의 매혹적인 ‘위아래’ 댄스와 코믹한 ‘명치’ 댄스를 콜라보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2019년 1쿼터 9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더욱 쫄깃한 웃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선수는 선수다’가 5주째 정상에 오르며 1위인 ‘가족오락가락관’ 코너를 2점 차로 턱밑 추격 중인 상황. 이날도 ‘선수는 선수다’는 백종원으로 분한 문세윤을 중심으로 황제성, 최성민이 N행시 애드리브를, ‘가족오락가락관’의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예측불허의 강력한 비밀병기를 예고하고 나서 두 코너의 각축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 뒤를 쫓는 중위권 코너들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EXID가 지원 사격에 나선 ‘국주의 거짓말’, 이진호, 이용진, 김용명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석포4리 마을회관’,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의 메소드 연기와 더불어 이상준의 깜짝 등장이 폭소를 안길 ‘갑분싸’ 코너가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 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위에 오른 코너는 누가될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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