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저의 최고의 1분 영상이에요. 영상 속 온도. 바람. 하늘. 그날의 다짐까지 그대로 느껴지는 듯, 올해 1월을 시작하였던, 빅토리아 폭포에서 러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검은색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 러닝을 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4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미가 인상적이다.
또 진재영은 "시간이 참 빠르고,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니, 마음처럼 시간 내기가 참 쉽지 않아요. 새해 세웠던 계획들은 잘하고 계신가요? 곧. 봄이고, 여름이 오겠죠. 아직, 늦지 않았어요"라며 운동을 독려했다.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진재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