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다둥이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마미육아. 새벽 5시. 벌써 40일이 지났고~시간은 참 빠르고~이젠 깨어있음이 익숙한 이시간^^ 정신없는 3월이 시작되었네요"라며 "아이들 준비물도 챙길게 한가득이고 신경쓰이는 일들도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건강이최고 인 거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윤미는 "한동안 태열도 있었지만 쏙 들어가고... 감기기운있는 언니들 틈에서도 쑥쑥 자라고 있는 막내~~ 언니들 공연도 봐줘야하고~무차별 뽀뽀도 받아주고~얼굴 부비부비와 인형놀이하듯 온갖 귀찮게 만져도 다 받아주는, 언니들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동생입니다^^ 이제곧 아침~~~웃는 주말 보내요 우리 #육아맘 #워킹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윤미는 셋째 딸을 품에 안고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와 다소 피곤해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1월 가정 출산으로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