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팀이 불법 대부업 피의자를 쫓으며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을 벌인다.
4일(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도시경찰’ 8회에서는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고리대금, 불법 대부업 사무실을 운영 중인 피의자를 쫓는 용산경찰서 지능팀과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긴박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사전에 파악한 불법 대부업 사무실로 출동해 근처에서 상황을 살펴보며 대기에 나섰다. 순간 아무도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피의자가 이들의 눈앞에 등장한 것. 갑자기 등장한 피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고, 이를 지켜보던 지능팀의 차 안은 긴장 상태에 빠졌다.
바로 그때 이대우 팀장은 “쫓아가 쫓아가”라고 지시를 내렸고, 운전대를 잡은 조재윤이 재빠르게 피의자를 쫓으며 아슬아슬한 대낮 추격전이 시작됐다.
순식간에 벌어진 추격전,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그 긴박한 상황이 담긴 도시경찰 8회는 오는 4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