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조지아 #광고 #다니엘헤니 #박나래 #오늘 #미국 #같은 #파주영어마을 #소원달성 #감사합니다 #로마의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나래와 다니엘 헤니는 멋지게 차려입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슈트를 차려입은 다니엘 헤니와 귀여운 치마를 입은 박나래는 묘한 케미를 자랑했다.
박나래와 다니엘 헤니는 MBC '나 혼자 산다' 미국 특집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박나래는 '마이 매드 뷰티3', '미쓰코리아'등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박나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