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XM, 신세계 조선호텔 모델 낙점→日 팬미팅으로 ‘대세 입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3.04 18: 31

MXM(임영민, 김동현)이 신세계 조선호텔의 모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MXM은 최근 신세계 조선호텔의 모델로 낙점됐다. MXM은 10, 20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여기에 호텔 모델까지 발탁되어 또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MXM는 모델활동의 일환으로 일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 호텔 측에서 일본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MXM는 팬미팅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전망이다.

또한 MXM은 워너원 출신 이대휘, 박우진과 함께 브랜뉴보이즈로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전담 TF팀 구성해 브랜뉴보이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만큼 이번 팬미팅은 MXM이 브랜뉴보이즈로 데뷔 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MXM은 지난 1월 미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MXM 1ST MEET & LIVE US TOUR’를 개최하며 글로벌한 저력을 뽐냈다. 이가운데 MXM이 신세계 조선호텔의 모델로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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