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스타로드’를 통해 비글미를 폭발시켰다.
4일 오후 네이버 OSEN V채널에선 '스타로드' 몬스타엑스 편 1,2회가 공개됐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연습실챌린지’에 이어 ‘스타로드’에 출연, 대활약을 예고했다. 주헌은 “우리가 3월의 주인공이 됐다”고 기뻐했고 민혁은 “우리가 ‘연습실챌린지’를 했었는데 기억이 나시나요?”라고 밝혔다.
아이엠은 “요즘 우리가 컴백준비때문에 바빴다. 오늘은 힐링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하루 계획표를 만들었다. 셔누는 콤파스를 사용한 것처럼 정교하게 동그라미를 그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는 OSEN과 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어내며 수다를 떨었다. 아이엠은 멤버들이 낙지 탕탕이가 먹고 싶다고 말하자 “우리 광명시장에서 먹었던 것 기억나냐”고 물었다. 이에 형원은 “나 사온거?”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원호는 달퐁이를 이용한 계획표를 공개했다. 계획표에는 먹기와 커피로 나눠져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먹기 란에는 새우, 육사시미 등 음식그림이 가득차있었다.
드디어 첫 코너가 시작됐다. 첫 코너는 볼링이었다. 주헌과 민혁은 자발적으로 해설을 맡았다.
첫 주자는 아이엠이 나섰고, 반포4동 폭격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렇게 아이엠은 볼링공을 굴렸고, 결과는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18일 정규2집 TAKE.2 ‘위 아 히어(WE ARE HER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엘리게이터(Alligator)’로 짐승돌다운 거친 매력을 어필하며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중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스타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