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과 엠티를 가고 싶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김수용, 홍진영, 라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는 오프닝 때부터 홍진영보다 언니 홍선영에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홍진영도 인기가 많지만 언니가 요즘 난리다"며 "언니의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감동 받았다. 이 사람이야 말로 진정으로 먹을 자격이 있구나"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홍선영과 함께 1박 2일로 엠티가고 싶다"면서 친근한 사심을 전했다.
신동엽이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제작비를 대겠다"고 나섰다.
저작권 부자 라비는 아이돌 저작권 순위 3위라고 전했다. 그는 "금액으로 3위는 아니고 곡 수로 3위다. 125곡이 등록되어 있다. 내일이면 새 앨범이 나온다. 그럼 133곡이 등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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