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JTBC 하반기 기대작 액션 사극 '나의 나라' 출연을 할 예정이다.
'나의 나라'는 고려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장영남은 극 중 냉철하고 권위적이지만 실상 이화루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행수 '일화'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을 깊게 그려낼 예정이다.
장영남은 최근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한 tvN '왕이 된 남자'의 대비 역으로 명품연기를 펼쳐 시청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개봉예정인 배성우, 성동일이 출현하는 영화 ’변신’을 촬영 중에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장영남이 이번 드라마 작품에는 어떠한 연기로 극을 더욱 튼실하게 만들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의 나라'는 올 하반기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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