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호평 속 ‘왕이 된 남자’를 마무리했다.
여진구는 4일 자신의 SNS에 “감四합니다!!!!!!! #왕이된남자 #9oo그램”이란 메시지와 함께 이날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왕이 된 남자’ 종방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팬들의 선물이 가득하다. 여진구의 팬클럽 회원들은 스태프들의 이름을 모두 적은 현수막을 가게 안에 걸었고 갤러리 팬들은 배우들 개인컷과 “수고해주신 왕이 된 남자 모든 제작진, 배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플래카드를 걸었다.
여진구는 팬들의 선물을 모두 카메라에 담아 SNS에 게재했다. 떡 케이크에 개암나무 열매가 깔린 임금 인형까지 ‘왕이 된 남자’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인증샷으로 보답했다.
여진구는 4일 종영한 ‘왕이 된 남자’에서 광대 하선과 임금 이헌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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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진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