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영빈, 태양, 찬희가 눈길을 끄는 댄스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SF9 멤버 영빈, 태양, 찬희와 함께한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SF9 멤버들이 윤진우 안무가와 함께 Chris brown의 ‘Roses’라는 곡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감각적인 춤선과 댄스 무드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들로 매력을 한껏 더했다. 특히 현재 활동중인 SF9의 신곡 ‘예뻐지지 마’의 안무와 결을 달리하는 댄스로 보는 이들에게 SF9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빈, 태양, 찬희가 속한 그룹 SF9은 지난 20일 새 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음악 방송 활동 중이다.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는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곡으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았다.
SF9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윤진우 안무가가 속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4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안무 크리에이티브팀으로 안무가 개개인이 안무를 창작하며 선보이는 포맷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초 안무가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현재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어 국내외로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Roses’ 컬래버레이션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