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인이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로 돌아온다.
김지인이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의 여주인공 은성 역으로, 상큼한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고 떠드는 세 여자들의 기승전 ‘연애’ 드라마로, ‘연애플레이리스트’ ‘옐로우’ ‘에이틴’ 등 웹드라마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작품이다. 시즌1 방영 당시 1020세대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던 ‘한입만’ 이기에, 시즌2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김지인은 극중에서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주인공 은성 역으로, 시즌1에 이어 한층 더 레벨업된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지인은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으로 데뷔, 웹드라마 ‘한입만’에 이어 KBS 2TV 아침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브라운관 데뷔를 한데 이어, 올 해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단막극 ‘너를 싫어하는 방법’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탄탄하게 필모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는 신예이다.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광고업계에서의 활약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한입만’ 시즌2는 오는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토요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의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