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중랑천 박효신' 고승형, 4년만에 첫 싱글 발매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05 12: 02

엠넷 '너목보' 시즌1 출신 고승형이 첫 싱글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5일 오전 "고승형이 이번 달 3월 28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라고 밝혔다.
고승형의 첫 싱글음반 발매 소식은 2015년 너목보 시즌 1 이후 약 4년 만이다. 고승형은 ‘너목보 1’에서 수려한 가창력과 꽉 찬 비쥬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와 계약을 하였으며, 든든한 지원 아래 맨즈헬스의 핏가이로 선정되어 화보를 장식하기도 하였고, 코레일 평창역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고승형은 긴 기다림 속에도 변함없이 지켜준 팬클럽 스틸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팬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팬들도 첫 싱글앨범 발매 소식을 접하고 응원 릴레이가 쏟아졌다.
고승형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은 애절한 발라드 곡이며, 단순히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니라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풍부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해 리스너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승형은 이달 3월 28일 신곡을 발표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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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TX라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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