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과 펜타곤 우석이 화보를 통해 '비주얼 듀오'의 면모를 과시했다.
라이관린과 우석은 더스타 매거진과의 화보를 통해 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남성미 가득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유닛 장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새 유닛으로 가요계에 출격하게 된 라이관린과 우석은 "둘이서 '나중에 재밌는 거 하자'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했던 것이 구체화돼 유닛 활동을 하게 됐다"라며 "다른 단어로 우리의 이름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보다 '우석X관린'으로 하는 게 임팩트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함께 하게 된 계기와 이름을 소개했다.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낸 라이관린. 마지막 콘서트를 떠올리며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에서 내가 가장 먼저 퇴장하며 멤버들을 한 명씩 안아줬다. 한 명씩 퇴장하게 돼 내가 아니면 다른 멤버 열 명을 모두 안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그리고 형들이 활동하며 나를 잘 챙겨줬으니까 고마워서 다 안아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 라이관린은 "모든 게 새롭다. 중국에서는 드라마 촬영하고 한국에서 유닛 활동 준비까지 바쁘지만 너무 재밌다"라며 "라이관린이라는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이 브랜드를 오래 선보이고 싶고 대중에게 항상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 요즘 그것만 생각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라고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펜타곤 막내에서 유닛을 이끌게 된 우석. 우석은 "동생을 가지게 된 게 처음이라서 엄청 좋았다. 근데 막상 함께 있으니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아직도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 활동 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모델을 해보고 싶었다. 부모님은 기회가 되면 연기에도 도전하라고 하는데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에 라이관린은 "그동안 대체로 미소년 같은 느낌의 음악을 보였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내가 더 많은 음악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인정받으며 잘되고 싶다"라고 털어놓았고 우석은 "사람들이 ‘뻔하고 지루한 앨범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면 편견을 깨고 싶다.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mari@osen.co.kr
[사진] 더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