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봉을 앞두고 '캡틴 마블' 4DX가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마블 솔로무비 '블랙 팬서' 4DX의 사전 예매량도 뛰어넘으며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2019년 4DX와 마블 스튜디오의 첫 콜라보레이션, '캡틴 마블' 4DX의 새로운 흥행 기록에 모두가 주목 하고 있다.
폭발적인 사전 예매량을 보이며 4DX 기록 폭격을 예고하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며, 6일 전세계 최초 4DX로 개봉한다.
'캡틴 마블' 4DX는 지난해 2월 14일 팬들의 큰 기대 속 개봉한 '블랙 팬서' 4DX 사전 예매량 1만 6,914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압도적 예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캡틴 마블' 4DX가 2019년 마블 첫 히어로 무비임과 동시에 MCU의 새로운 장을 여는 캐릭터들을 4DX로 한층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4DX 사상 가장 섬세한 ‘감성모션’을 연출하여 ‘캡틴 마블’ 캐릭터만의 시그니처 모션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앞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기대 포인트로 작용 중이다. 이와 함께 마블 스튜디오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모션 체어, 바람, 안개, 에어샷 등 4DX만의 시그니처 효과들로 마치 영화의 익사이팅한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파워로 각종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캡틴 마블'이 마블 찰떡궁합 포맷 4DX와 만나서 또 어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갈 지 주목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