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박진영 “첫 주연? 걱정 컸지만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3.05 14: 28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첫 주연을 맡은 그룹 갓세븐 박진영이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진영은 5일 오후 열린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제작발표회에서 “큰 드라마에서 주인공 하는 것 처음이라서 걱정도 됐다”며 “어떻게 해야지 16부라는 긴 시간동안 잘 끌고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과 미팅을 많이 한 후에 걱정이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대본에 있는대로 표현만 잘하면 16부까지 잘 끌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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