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부쩍 야윈 얼굴을 공개했지만, "엄청 건강하다"는 댓글을 적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여전히 아름다운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지만, 예전과 비교해 볼살이 쏙 빠진 야윈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후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고, 지연은 댓글을 통해 "나 되게 엄청 건강해. 걱정마요. 그대들 아프지 말고, 미세먼지 심하니 마스크 꼭 하고"라는 내용을 남겼다.
앞서 지연은 지난해 9월 건강상의 이유로 홍콩 팬미팅을 연기했으며, 당시에도 너무 살이 빠져 마른 모습이 팬들을 걱정케 했다.
지연의 댓글에 팬들은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빨리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hsjssu@osen.co.kr
[사진] 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