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식빵굽는 남자'가 제작은 정상 진행중이다.
5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의 출연이 불발된 것은 맞지만 제작은 그대로 진행 중"이라며 "현재 캐스팅에 한창이며 JTBC 'SKY 캐슬' 촬영진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당초 육성재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주인공 고양이 홍조 역을 제안 받았지만 최종 출연이 불발됐다.
한편 '식빵 굽는 남자'는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고양이와 집사인 자취생의 진실 반, 거짓 반의 동거 로맨스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웹툰 '어서와'를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의 주화미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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