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꽃보다 더 예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배우 이엘리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험한 길을 다 지나서 멀리서 찾아왔는데 꽃지고 봄은 저물었으나 너무 한스러워 마오, 하늘이 느릿느릿 매화를 피우니 달희고 바람 맑아 그대를 기다려 읊네"란 시 한 편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리야는 벚꽃나무에서 빼꼼이 얼굴을 가리며 미소짓고 있다. 무엇보다 가릴 수 없는 꽃미모가 눈기를 끈다.
한편,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 2015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사한 이력이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 역으로 美친 악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ssu0818@osen.co.kr
[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