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이 하루 추가 됐다.
노엘 갤러거는 5월 19일에 이어 20일까지 총 2회로 내한 공연을 진행됐다.
5월 19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되었던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내한공연은 지난 2월 19일 예매 오픈 당일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은 또 한 번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요청이 쏟아지면서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공연 측은 "양일 공연의 세트리스트는 일부 다르게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혀 2일간 펼쳐진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은 오는 5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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