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팬서'의 채드윅 보스만이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을 극찬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캡틴 마블'을 봤다"며 "브리 라슨은 압도적이었다. 이번 주말 극장에 가서 확인해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드윅 보스만이 브리 라슨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이자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이 될 캡틴 마블의 강렬한 데뷔작으로,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가는 라스트 스텝이자 나란히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에 등극한 영화다.
이날 개봉한 '캡틴 마블'은 마블 솔로무비 사상 최강의 예매 화력을 넘어 ‘어벤져스’급 예매율 기록까지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채드윅 보스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