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히어로 탄생"..개봉 '캡틴 마블', 국내외 언론 호평 릴레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3.06 15: 46

오늘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캡틴 마블'이 국내외로 공개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LA 월드프리미어 및 대한민국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캡틴 마블'이 압도적 예매율에 이어 폭발적인 호평으로 흥행 예열을 시작했다. 개봉 전부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최초로 90년대를 배경으로 해 완성한 마블의 빅픽처, 역대급 캐스팅과 새로운 캐릭터, 우주적 스케일의 전투 시퀀스 등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작품인 '캡틴 마블'은 공개와 함께 완성도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국내외 언론은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캡틴 마블의 탄생 스토리에 주목했다. 유수의 매체가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는 천하무적 캡틴 마블”, “파워풀 액션과 뜨거운 인간미 갖춘 최강 히어로 탄생”, “캡틴 아메리카의 피지컬X아이언맨의 매력 담은 히어로 탄생”, “빛나는 브리 라슨의 캡틴 마블 데뷔작”(USA Today) 등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가 완벽하게 탄생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Marvel Studios' CAPTAIN MARVEL</div> <div>Captain Marvel (Brie Larson)  </div> <div>Photo: Film Frame</div> <div>©Marvel Studios 2019
 
유쾌하고 쿨한 전개와 90년대 무드 역시 '캡틴 마블'을 향한 호평에 힘을 실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영화”, “볼거리와 유머까지 갖춘 만능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 “마블의 과거와 미래를 속 시원히 보여주는 작품”, “90년대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소환한다” 등 '캡틴 마블'이 그린 90년대 분위기와 쉴드 요원들의 ‘어벤져스’ 결성 전 이야기로 완성한 빅픽처, MCU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연결고리까지 촘촘한 설계를 호평했다.
'캡틴 마블'이 선보인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과 아카데미급 배우들의 열연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의 끝내주는 데뷔!” 등 캡틴 마블로 거듭난 브리 라슨을 비롯해,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
을 보는 재미”(The New York Times) 등 주드 로, 벤 멘델슨 등 최초로 MCU에 활약한 배우들의 명연기에도 극찬을 더했다. 여기에 영화 속 신스틸러로 마지막까지 대활약을 펼친 구스에 대해서도 “영화 역사상 최고의 고양이 구스”(Rolling Stone) 등의 반응이 더해졌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hsjssu@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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