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정형돈 데프콘이 '아는 형님'에 뜬다.
6일 OSEN 취재 결과 정형돈과 데프콘은 7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정형돈은 KBS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이수근과 호흡을 한 바 있고, 2017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강호동과 재회를 한 바 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현재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니가 듣고 싶은 말', '중2 수학은 이걸로 끝났다' 등의 히트곡으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이번 신곡은 걸그룹 음색 여신이라 불리는 러블리즈 케이가 피처링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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