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인 가수 론과의 근황을 밝혔다.
이사강은 6일 개인 SNS에 "놀러 온 거 아님. 로케 헌팅 중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론은 전시회장에서 다양한 색감의 조명을 받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힌 뒤 혼전 동거와 깜짝 혼인신고까지 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도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사강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