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 측은 6일 홍종현의 새 스틸 컷을 공개했다.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극 중 홍종현은 대기업 신입사원인 한태주 역을 맡아 풋풋한 사회 초년생의 패기로 안방극장에 긍정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마케팅전략부로 입사한 그는 부장인 강미리(김소연 분)와 티격태격하며 앙숙 관계를 선보인다.
홍종현은 "한태주는 자기의 인생을 잘 설계해 곧고 옳게 살아가는 청년이다. 누군가에게는 고생스러운 일이 그에게는 경험이라고 생각될 만큼 굉장히 소탈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닮고 싶을 정도로 성격이 좋은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무술이 가미된 시대극이나 강하고 시크한 캐릭터를 많이 했었다. 그래서 이전부터 한태주 같은 내 나이 또래의 직장인 역할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세젤예'를 통해 좋은 배역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제 나이 때에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편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저 또한 기대된다. 이전과는 달리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홍종현은 새로 맡게 된 캐릭터에 몰입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그가 그려낼 매력 만점 긍정 청년 한태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젤예'는 현재 방송 중인 '하나뿐인 내 편' 후속으로 23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