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청순한 모습으로 수수한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배우 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지혜는 검정색 티셔츠에 가디건을 걸치며 수수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화장기 하나 없는 청순한 민낯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지혜는 작년 2월에 종용한 KBS 드라마 '흑기사'에선 샤론 역으로 250년 산 차도녀 분위기를 폭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 가운데, 11월에 종용한 SBS 드라마 '흉부외과'에서는 윤수연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변신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서지혜'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