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희가 유준상에게 간을 주겠다고 했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노양심(이보희)이 이풍상(유준상)을 찾아왔다.
노양심이 "너 살리려고 간 주려고 왔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풍상은 "네? 간이요?"라고 놀랐다.
간분실(신동미)은 "어머니, 정말 이 사람 간 주려고 오신거에요?"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노양심은 "내가 줘야지 누가 주겠냐. 이것들이 아무도 안 준다며"라고 말했다.
이에 풍상은 "돌아가세요. 그 간 받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간분실이 "어머니 정말 간 주실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노양심은 "한 입 갖고 두말하니. 정말 큰 결심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분실은 "제가 설득해볼게요 어머니 저한테 맡기세요"라고 전했다.
간분실이 노양심을 데리고 이정상(전혜빈)이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노양심이 바로 간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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