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rking with yusuke(유스케와 일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일본의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을 마친 뒤 사진을 남기고 있다. 송혜교와 함께 사진을 찍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시 동일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오른손을 턱에 괸 포즈로 왼쪽 측면 얼굴을 보이고 있다. 이때 드러난 송혜교의 옆모습은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 39살이란 나이를 잊게 하는 송혜교의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tvN '남자친구'를 통해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췄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