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과 혁이 동화 낭독에 나섰다.
빅스 엔, 혁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을 통해 ‘피터 래빗 시리즈 전집’ 낭독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엔과 혁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컨셉의 음악은 물론 자작곡 발표부터 연극, 뮤지컬, 드라마와 영화까지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사랑 받아 왔다.
두 사람이 낭독에 참여한 ‘피터 래빗 시리즈 전집’은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세기의 동화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작품. 엔과 혁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동화의 따뜻한 이야기와 어우러져 작품의 재미를 한껏 높였다.
엔과 혁이 낭독한 ‘피터 래빗 시리즈 전집’은 발매 직후부터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 주간 베스트 10에 등극하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꿀보이스로 팬들의 귀를 달달하게 사로잡아 왔던 ‘믿고 듣는 빅스’의 리더 엔과 막내 혁, 두 사람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 동화 ‘피터 래빗 시리즈 전집’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엔은 지난 5일 훈련소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혁은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